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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맛집

[위례 맛집] JUBS (줍스) 샐러드바 오늘은 토요일.점심을 뭘 먹으러 가야하나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했던 샐러드바를 가기로 결정하였다. 위치를 검색해봤더니 성남 위례 이주자택지 주변의 으뜸프라자 라는 건물에 있음.근처에 자주 갔으므로 바로 알수 있었다. 간판을 보고 아~ 여기~~~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앞에 있던 입간판이다.단품 메뉴와 피자셋트가 있지만 오늘은 런치타임을 즐길 것이므로 패스 오늘은 런치타임.샐러드바 무한리필이다.(주메뉴는 연어스테이크, 닭가슴살 스테끼, 파스타, 피자, 샐러드바, 핫도그)성인 1인에 8,000원 샐러드바 무한리필에두명 하니깐 파스타를 무료로 해준다.나는 양송이 크림 파스타로 선택. 딸아이는 나이제한에 걸리지 않아 무료로 먹었고와이프랑 둘이 해서 16,000원으로 점심 완료! 들어갔더니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다.. 더보기
[위례 맛집] 까사밍고 메뉴 + 빵 위례 까사밍고 2017년 5월 9일 우리나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날! 시연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와이프, 처제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러 투표장으로 갔다. 각자가 선택한 후보에게 투표하고 나와서 인증샷!(뭐 어차피 같은 사람 지지하는거 ㅋㅋ) 그리고 사이좋게 밥 먹으러 출발! 와이프가 까사밍고에서 빠니니가 먹고싶다고 하여 브런치 타임 할인을 노리고 Go! Go! 일단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빠니니 시킴 오늘의 메뉴 "허니 까망베르 빠니니" 그리고 메뉴판을 가져가려는 것을 제지하고 지난번 까사밍고 방문때 찍지 못했던 메뉴판을 신나게 찍기 시작했다. 지나번에 시켰던 바베큐 목살 그릴 플레이트! 그리고 지난번에 시켰던 짬뽕 뚝배기 파스타 예전에 까르보나라랑 쭈꾸미 파스타도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음. 나폴리 피.. 더보기
[위례 맛집] 곤트란 쉐리에 (Gontran Cherrier) 베이커리 웍스나인에서 밥 먹고 집 앞에 있는 베이커리를 구경하러 갔다. 프랑스의 유명한 빵만드는 아저씨 브랜드인데... 시연이가 바게뜨를 좋아하는데 예전에 여기 바게뜨를 먹어보고는 엄지척을 하였다. 그래서 후식으로 빵을 사러갔다. 곤트란 쉐리에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에 있는데 위례 아이파크 (우리집 ^^)를 마주보고 있는 상가에 있다. 간판은 요렇게 이국적으로 생겼으니 스쳐지나가지 말고 들어가서 빵이라도 사들고 가기로 하자. 밖에서 즐길수도 있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패스 베이커리이자 카페이다보니 당연히 음료 메뉴가 있다. 아메리카노 마셔봤는데 걍 뭐 괜찮았다. 아래처럼 마실수 있는 곳이 있다. 그럼 빵을 골라볼까?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창가에는 아래와 같은 빵들이 있다. 식빵/바게뜨 (만지면 커지니 .. 더보기
[위례 맛집] WOKS9 (웍스나인) 강한 불에 조리한 젊은 한식 오늘은 주말. 집에서 밥 먹기도 귀찮고 해서 와이프와 딸래미를 살살 꼬드겨 점심에 외식하기로 하였다. 집 근처에서 뭘 먹나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 이곳. W O K S 9 강한 불에 조리한 젊은 한식이라는 슬로건대로 조리하는 곳에서는 불이 쉴새없이 피어오르고, 불을 보고 멍때리고 있으면 어느덧 내 음식이 나온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시켰는지 한번 아라보자 오늘의 메뉴는 갈비 덮밥과 차돌강된장비빔밥 이전에 몇번 들렀던 와이프의 조언에 따르면 차돌강된장비빔밥이 불맛이 중간 고추장삼겹살덮밥이 불맛도 좋고 양념이 맛깔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하므로 안매운 갈비덮밥을 시키도록 한다. 시키러 가는 도중 "니놈의 건강과 시간을 위해!" 라는 포스터가 보인다... 맘에 든.. 더보기